회사 측은 "지난 8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 참석했던 주주들이 내년도 사업전망을 설명하는 주주간담회를 개최해줄 것을 경영진에 요청했다"며 "회사는 이같은 요청을 받아들여 연내에 주주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셀트리온은 현재 해외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 그리고 유럽 일본 미국 등 해외 판매 협력사들과 향후 판매전망, 추가 발주, 재고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2015년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셀트리은은 " 내년도 사업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주주간담회 날짜와 장소를 다시 공지하겠다"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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