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브랜드는 전국의 20∼60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가장 먼저 떠오르는’(TOM·Top of Mind) 브랜드를 조사해 선정한다. 파크랜드는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갖추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한민국 대표 남성복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구축한 결과 슈퍼브랜드 6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파크랜드는 2012년부터 조인성과 모델 계약을 하고 대중적이고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서고 있다. 곽국민 파크랜드 사장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노력한 점이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남성복, 여성복, 스포츠웨어까지 파크랜드만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