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정회원권을 구입하는 회원들에게는 객실할인 50%, 스키리프트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전국 12개 직영리조트(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빌리지, 델피노골프앤리조트, 쏠비치호텔앤리조트,엠블호텔여수,일산 킨텍스,변산·거제·단양·양평·경주·제주리조트)를 계약과 동시에 회원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패밀리형(원룸)이 2250~2980만원, 스위트형(투룸) 3400~4240만원이다. 연간 이용일은 30일이다. 회원권 소유방식은 본인 명의로 등기이전이 되는 ‘공유제’와 사용만기 이후 분양금액을 전액 돌려받는 ‘회원제’ 등 2가지가 있다. 각자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분양가격이 1억1640만원~3억원대인 최고급 회원권 ‘VVIP 노블리안 멤버십’도 선보였다. 전국 대명리조트의 노블리안 객실을 연간 60일까지 쓸 수 있다.
겨울철 스키 마니아들에게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비발디파크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 340만평의 대단지에 오션월드(워터파크)와 45홀 골프장,파3 18홀 골프장 ,수영장, 사우나, 산책로, 볼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졌다. 객실 규모에 2800객실에 이른다. 델피노(구설악)리조트는 온천 사우나, 아쿠아시설 등이 갖춰졌다. 2012년에 개장한 델피노18홀CC도 있다.
나머지 10곳의 리조트에도 아쿠아와 오션베이 시설이 갖춰졌다. 겨울철에는 10인 탑승 리프트 시설을 갖춘 스키장(슬로프 13면)도 운영중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전천후 리조트다.
이외에도 삼척 남해 진도 청송 등에도 리조트를 추진중이어서, 직영 리조트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강남구 대명리조트 마케팅 부장은 “회원권 하나로 승마까지 즐길 수 있는 대명회원권으로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회원권”이라며 “1대1 예약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도 최상급“이라고 설명했다. (02)555-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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