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3분기 저점으로 실적 개선 지속…목표가↑"-아이엠

입력 2014-12-11 07: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강지연 기자 ] 아이엠투자증권은 11일 삼성전기에 대해 지난 3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4000원에서 8만원으로 높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전기의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2.3% 증가한 1조9336억원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이전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수치다.

김운호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사업부 매출액은 3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라며 "신규 플래스십 모델 효과는 OMS사업부가 가장 크게 영향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한 320억원일 것"이라며 "사업부별로는 전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3분기 대비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015년 매출액은 8조7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426억원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OMS사업부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ACI사업부는 RF 물량이 생산능력 확대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이어 "가동률 상승, 비용 구조 효율화, 거래선 다변화에 따른 수익성 상승이 2015년 영업이익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