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66㎡) 골드(94㎡) 로얄(111㎡) 등 3가지 타입이 있고 분양가격은 559만~932만원이다. 가장 저렴한 건 559만원으로 동종 업계의 절반 수준이다.이번 특별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분양승인을 받은 정회원권이다. 10년 만기 원금을 100% 반환해 주는 회원권으로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 단체의 심의를 거쳐 발행한 표준계약서를 사용,원금 및 재산권을 보장받는다.
일성리조트는 전국에 설악,제주비치,부곡(경남 창녕),경주,지리산(전북 남원시),남한강(경기 여주시),무주,제주협재 등 8개의 직영콘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용인,천안,횡성,울릉도,도고,제천,덕구,경주 등 8곳의 연계 콘도와 제휴돼 있다. 법인 회원을 위한 세미나실, 연회실, 식당 등 부대시설을 마련해뒀다.
이달 가입하는 신규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100명 한정으로 직영콘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 30장(약 200만원 상당)를 발급해준다.기존의 직계 가족에게만 발급했던 회원카드를 계약자가 지정한 사람을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어 리조트 이용 가치가 높다. 만 65세 이상 2명을 지정해서 부대시설 이용카드인 효도카드를 발급,직영체인의 사우나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별도로 사우나 무료 이용권 30매를 발급해준다.일성 설악 온천리조트는 고성군 일대 물 좋기로 유명한 맥반석 온천이어서 속초를 비롯한 현지 주민이 자주 이용한다.
겨울 성수기를 맞아 신규 계약때 예약을 받아 원하는 지역의 객실을 우선 배정을 받는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신규 가입회원에게 선착순 한정으로 추가 혜택을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예약 이용률 1위로 회원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02)6440-1021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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