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게스트하우스, 10년 동안 번 돈 쏟아 붓더니…'어마어마하네!'

입력 2014-12-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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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게스트하우스'

슈퍼주니어 규현의 게스트하우스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유병재,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 M.I.B 멤버 강남, 배우 최태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남은 "지난 달 촬영 때문에 규현의 게스트하우스에 갔다. 선배를 찾으러 가는 프로그램이었다. 규현 부모님을 찾아갔다"라며 "게스트 하우스가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명동에 게스트하우스를 오픈 했다. 관광객들이 엄청난 시대 아닌가"라며 "게스트 하우스에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 방은 60실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이야기를 듣던 김구라는 "규현이 10년동안 활동하면서 모은 돈과 은행 대출도 받았다더라"라고 폭로해 규현을 당황케 했다.

최근 오픈한 규현의 게스트하우스는 지하와 옥상을 포함해 총 8층짜리 건물로 명동역에 위치했다. 지하 1층에는 북카페와 주차장이 마련돼있으며 1층에는 로비와 카페, 옥상에는 하늘공원 소극장과 포토존 등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규현 게스트하우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규현 게스트하우스, 방이 60실이나 되는구나", "규현 게스트하우스, 중국 팬들이 많이 오겠다", "규현 게스트하우스, 완전 부럽다", "규현 게스트하우스, 좋겠다", "규현 게스트하우스, 나도 가보고 싶다", "규현 게스트하우스, 명동이면 중국 팬들이 바글바글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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