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산 토막시신
경기도 수원 팔달산 인근에서 토막 시신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비닐봉지가 추가 발견됐다.
11일 SBS에 따르면 경찰은 토막 시신이 처음 발견된 팔달산 인근 지역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비닐봉지 4개를 발견했다며 바로 국과수에 의뢰했다고 전했다.
팔달산 '장기 없는' 토막시신 발견 8일째를 맞은 11일 해당 사건을 위해 경기지역 전 경찰서에 전담팀이 구성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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