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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총동창회는 2014년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문현 대일씨앤아이 대표, 김인권 여수애양병원 원장, 이병규 문화일보 대표이사 회장 겸 발행인이 올해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문현 대표는 서울고 총동문산악회 초대회장으로 현재 1000여명에 달하는 동문산악회의 기초를 다졌다. 김인권 원장은 한센병 치료기관인 여수애양병원에서 30여 년간 환자를 치료했다. 이병규 회장은 언론인으로서 공익 향상에 기여했다.
이번 서울인의 밤 행사는 내년 1월19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서울고총동창회는 매년 동창회인 '서울인의 밤 행사'에서 대내외에 모교와 동창회의 위상을 높인 졸업생에게 '자랑스러운 서울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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