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리밍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 100만 다운로드 돌파

론칭 1년 만에 쾌거, 2014 대한민국 모바일 앱 어워드 기업부문 특별상도 수상



대표적인 SNS인 페이스북에서 하루에 동영상 재생횟수는 10억 회가 넘는다. 이중 60% 이상이 모바일 등 휴대기기에서 재생되며 한달 동안 새로 등록되는 새로운 동영상도 1억 개를 훌쩍 넘는다.

이처럼 동영상 스트리밍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양질의 동영상을 편집하는 앱도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동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도 2014년 12월 9일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

론칭 1년이 채 안 되는 시간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키네마스터는 멀티미디어 SW전문기업 넥스트리밍(대표이사 임일택)이 개발한 앱으로, 안드로이드 유일의 전문가용 동영상 편집 앱을 표방하며 론칭된 이래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이번 100만 다운로드 돌파 성과는 동영상 편집의 핵심기능인 다양한 전환효과와 테마 등을 Full HD(1080p) 해상도와 빠른 렌더링 속도로 지원하기 위해 주로 하이엔드급 스마트폰 위주로만 서비스를 해 왔음에도 이룬 것이기에 더욱 뜻깊다. 이에 넥스트리밍은 사용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원되는 단말기의 범위를 넓히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확보하는 등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힘쓰고 있다.

또한 키네마스터는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을 전문가 못지 않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재편집하여 공유하는 문화를 대중화시킨 대표적인 앱으로 인정받으며, 지난달 미래창조과학부와 머니투데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모바일 앱 어워드’에서 동영상 편집 유틸리티 앱으로 기업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넥스트리밍의 키네마스터는 오는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어플리케이션 박람회인 2014 앱쇼코리아(App Show Korea)에 참가하며 사용자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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