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 훈남 남편 정체가…'연예인 뺨치는 외모'

입력 2014-12-11 18:01  


이현이 남편

모델 이현이 보다 이젠 그녀의 남편이 더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 좋아하는 사진이라 옛 인스타에서 소환”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 부부는 다정하게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현이의 남편은 훤칠한 키와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는 지난 12월 7일 방송된 '속사정쌀롱'에서 "남편은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이라고 밝혔다.

이에 허지웅은 "대기업이 평범해?"라고 발끈했고, 윤종신은 "이현이 남편이 삼성맨이다"라고 폭로했다. 이후 MC들은 "남편이 삼성전자 근무한다", "키가 180이다", "얼굴도 잘생겼다"며 모두들 이현이 남편을 부러워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이 남편 이제 완전 유명해", "이현이 보다 남편이 주목 받는 듯", "이현이 남편 진짜 훈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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