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이공계 대학생 100명 매년 한국 연수 온다

입력 2014-12-11 21:03   수정 2014-12-12 04:21

교육부, GKS아세안 사업


[ 정태웅 기자 ] 교육부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의 이공계 대학생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정부초청장학생 비중을 높이는 등 아세안과 교육 협력을 확대한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정부초청장학생(GKS) 사업의 하나로 매년 아세안의 우수 이공계 대학생 100명을 초청해 대학, 연구소, 국제기구 등에서 연수토록하는 ‘GKS-ASEAN SCIENS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아세안 10개국의 이공계 대학생들은 방학기간(7~8월)에 6~8주 동안 국내 지방대학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위기관리, 재난구조 등과 관련한 기관을 방문하고 한국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예정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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