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알테오젠,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 밑돌아

입력 2014-12-12 09:07  

[ 한민수 기자 ] 알테오젠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도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분 현재 알테오젠은 시초가 2만5150원보다 1950원(7.75%) 하락한 2만3200원을 기록 중이다. 알테오젠의 공모가는 2만6000원이었다.

알테오젠은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시밀러를 개선한 바이오베터를 개발하는 업체다. 개발 신약물질후보에 대한 기술이전으로 통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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