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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설현
걸그룹 AOA의 설현이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강남 1970'에서 선혜 역으로 출연하는 설현은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낙점돼 눈길을 끈 바 있다.
'강남 1970'이 다음달 개봉을 앞둔 가운데 설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공개된 AOA의 '사뿐사뿐' 안무 영상에서 서현은 고양이의 요염한 몸짓을 그대로 표현해냈다. 특히 멤버들 사이에서도 캣우먼 안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남 1970 설현, 진짜 기대된다" "설현, 못 하는게 뭐야?" "강남 1970 설현, 영화 꼭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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