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12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인도 진출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의 경제동향 및 투자 환경에 대한 지역 전문가 설명과 은행·보험·금융투자 등 권역별 인도 진출 경험 공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국 금융사들은 인도에 현지법인 2곳, 지점 7곳, 사무소 9곳을 두고 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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