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설현, 가수 데뷔 전 모습이…'과감한 의상' 아찔

입력 2014-12-12 16:26   수정 2014-12-12 16:34


강남 1970 설현

걸그룹 AOA의 설현이 영화 강남 '1970'통해 본격 연기자로 발돋움한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강남1970' 언론시사회에서 이민호는 "설현과 촬영할 때 어느 때보다 기쁘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설현의 데뷔전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참가한 설현의 과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흰색 크롭 톱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춤을 추고 있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던 설현은 어린나이에도 불구 남다른 미모와 탄탄한 복근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설현은 당시 스마트 교복 모델 대상을 수상하며 현 소속사에 캐스팅 돼 2년의 연습기간을 거쳐 AOA로 데뷔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남 1970 설현, 데뷔전도 이쁘네", "강남 1970 설현, 막내 온 탑", "강남 1970 설현, 잘 나가네", "강남 1970 설현 풋풋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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