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늘메가 ‘웃찾사’ 무대를 떠난 이유를 공개했다.
12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김늘메가 출연해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물러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늘메는 “왜 ‘웃찾사’에 출연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다른 이야기를 해 보고 싶었다. 인생은 희로애락이 있는데 너무 웃음적인 것만 보여드려 다른 것을 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서 김늘메는 “내가 연기과라 연극을 했는데 우연치 않게 해보니 따뜻하고 좋더라. 연기도 좋은 부분이 많구나 생각해서 쭉 연극한 것 같다”며 “지금 연극한지 4년 정도 됐다”고 자신의 근황을 설명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김늘메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김늘메 연극하는구나" "김늘메 연극 재밌던데" "김늘메 정말 웃겼는데 예전에" "김늘메 요새 뭐하나했는데" "김늘메 분위기가 달라진듯" "김늘메 웃찾사 생각나네요" "김늘메 연기 좋아요" "김늘메 방송도 다시 나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