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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아파트 리모델링 왜 지지부진한가
수도권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사업이 지지부진해졌다고. 분당 일부 단지는 리모델링 조합 인가를 신청, 일부 단지는 안전진단을 신청. 그러나 전반적으로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시들. 재건축 연한이 30년으로 줄면서 재건축으로 관심이 쏠린 탓.
‘컵라면 회항 사건’에 중국 사회 시끌시끌
대한항공 ‘땅콩 리턴 사건’으로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컵라면 회항 사건’으로 요란. 방콕에서 난징으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중국인 승객들이 난동을 피우고 컵라면 물을 승무원에게 끼얹어 비행기가 회항하고 태국 경찰이 출동.
통일부 ‘북한 경제 회생 가능성 희박하다’
통일부는 ‘김정은 정권 3년 평가와 전망’ 자료에서 북한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다소 나아졌으나 경제가 살아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진단. 생활수준이 나아진 것은 ‘장마당 경제’가 활성화된 결과. 남북경협 중단과 국제사회 제재로 재정은 악화.
‘적군 사망자 수는 아군 장수 수와 반비례’
불필요한 조직이라면 자발적으로 없애는 게 당연하거늘. ‘공무원 수는 업무량과 무관하게 늘어난다’고 파킨슨은 간파. 파킨슨의 법칙. 파킨슨은 ‘적군 사망자 수는 아군 장수 수와 반비례한다’고 설명. 그래서 기업은 연말이면 ‘장수’들 목을 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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