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이 유동근 위암 사실을 알게 됐다.
12월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차수봉(유동근)의 위암 사실을 알게된 차강재(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강재는 차순봉의 위암 사실을 알게 되고, 차순봉을 찾아갔다. 하지만 차순봉은 “너만 알고 있으라”고 부탁한다.
이에 차강재는 “안 돼요. 아버지 상태가 어떤지 제 눈으로 직접 들여다 봐야겠다. 병원으로 가자고요 좀. 대체 날 어디까지 나쁜 놈으로 만들 작정이시냐. 얼마나 개자식으로 만들어야 속이 시원하겠냐“고 울분을 토했다.
차강재는 “누구보다 가장 먼저 나에게 오셨어야죠. 내가 의사인데, 아버지 아들이 의사인데 대체 왜요”라고 분노했고, 차순봉은 “어떻게 자식한테 그런 짐을 지게 하느냐. 자식한테 어떻게 아버지 끝을 알리게 하냐”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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