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5000cc급 세단인 ‘K9 퀀텀’을 전시한다. 검은색 유리관 안에 차량을 설치하고 유리관 표면에 차량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 뉴 K9’은 지난달 17일 처음 나온 뒤 하루 평균 계약량이 출시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로드 앤드 트래블’이 정한 ‘2015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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