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의 탄생 2'
[ 서기열 기자 ] 한국경제TV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 ‘주신의 탄생(매주 월~목 오후 10시40분~11시20분)’에서 상산 권태민 소장이 ‘초록뱀’으로 수익왕 1위에 올랐다.
권 소장은 지난 9일에 제시한 ‘초록뱀’이 11일 장중 목표가 3100원에 도달해 15%의 수익을 실현했다. 그는 이미 ‘제이씨현시스템’으로 34%, ‘다음카카오’로 24% 수익을 실현하며 총 73%의 누적 수익으로 경쟁자들보다 한발 앞서나갔다.
권 소장은 보유종목 중 목표수익 도달 가능성이 있는 종목으로 ‘흥아해운’을 언급했다. 그는 “유가 하락 수혜주로 기관이 지난 8월부터 약 1100만주를 매수했다”며 “실적 모멘텀이 강하게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 사상 최대 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수익왕 2위는 백진수 대표(48%), 3위 이경락 대표(39%) 순이다.
수익률 강화와 종목 선별법에 초점을 맞춘 ‘주신의 탄생 시즌2’는 10주간 최대 10개 종목을 편입할 수 있다. 방송에서 종목을 제시한 뒤 다음날 시초가를 기준으로 자신이 정한 목표가에 도달하면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지난주 새로 편입된 종목은 모베이스(이하 목표가 1만4000원), 차이나하오란(2800원), 휴온스(6만7800원), 이테크건설(10만원), 아비스타(7150원), 초록뱀(3100원), 디오텍(5200원), 오픈베이스(2500원), 코맥스(6500원), 코리아써키트(1만2500원), 엠게임(8500원), 대한뉴팜(1만6000원), SH에너지화학(2100원), 한빛소프트(8000원), SG&G(4800원), 삼성출판사(9000원) 등이다.
한편 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 ‘증시1번가’(매주 일요일 오후 9시)의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11월28일 장태웅 대표가 19.73%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최종 우승한 뒤 지난 1일 새롭게 7회를 시작했다. 현재 박병욱 대표가 11.65%의 수익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서기열 기자 ] 한국경제TV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 ‘주신의 탄생(매주 월~목 오후 10시40분~11시20분)’에서 상산 권태민 소장이 ‘초록뱀’으로 수익왕 1위에 올랐다.
권 소장은 지난 9일에 제시한 ‘초록뱀’이 11일 장중 목표가 3100원에 도달해 15%의 수익을 실현했다. 그는 이미 ‘제이씨현시스템’으로 34%, ‘다음카카오’로 24% 수익을 실현하며 총 73%의 누적 수익으로 경쟁자들보다 한발 앞서나갔다.
권 소장은 보유종목 중 목표수익 도달 가능성이 있는 종목으로 ‘흥아해운’을 언급했다. 그는 “유가 하락 수혜주로 기관이 지난 8월부터 약 1100만주를 매수했다”며 “실적 모멘텀이 강하게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 사상 최대 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수익왕 2위는 백진수 대표(48%), 3위 이경락 대표(39%) 순이다.
수익률 강화와 종목 선별법에 초점을 맞춘 ‘주신의 탄생 시즌2’는 10주간 최대 10개 종목을 편입할 수 있다. 방송에서 종목을 제시한 뒤 다음날 시초가를 기준으로 자신이 정한 목표가에 도달하면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지난주 새로 편입된 종목은 모베이스(이하 목표가 1만4000원), 차이나하오란(2800원), 휴온스(6만7800원), 이테크건설(10만원), 아비스타(7150원), 초록뱀(3100원), 디오텍(5200원), 오픈베이스(2500원), 코맥스(6500원), 코리아써키트(1만2500원), 엠게임(8500원), 대한뉴팜(1만6000원), SH에너지화학(2100원), 한빛소프트(8000원), SG&G(4800원), 삼성출판사(9000원) 등이다.
한편 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 ‘증시1번가’(매주 일요일 오후 9시)의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11월28일 장태웅 대표가 19.73%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최종 우승한 뒤 지난 1일 새롭게 7회를 시작했다. 현재 박병욱 대표가 11.65%의 수익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