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생’ 간부 총출동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14일 배우 김대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원인터 전무님 이하 대리급 이상 간부회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극중 배경인 원인터내셔널의 최전무(이경영), 정과장(정희태), 마부장(손종학), 성대리(태인호), 김대리(김대명), 고과장(류태호), 유대리(신재훈), 강대리(오민석), 천과장(박해준), 오차장(이성민), 선차장(신은정), 하대리(전석호) 등이 커피숍에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포즈를 잡고 있다.
특히 평소 극중에서 카리스마와 냉철한 태도를 보였던 간부급 이상 배우들이 브이를 그리거나 엄지를 치켜세우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반전 매력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생’은 앞으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출처: 김대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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