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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첫 패배를 맛봤다.
송가연은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020' 아톰급 매치에 참가, 일본 선수 사토미 타카노(24)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퍼플벨트의 우승자인 타카노 사토미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송가연과 사토미는 경기 시작과 동기에 난타전을 펼쳤지만 송가연이 구석에 밀리며 맹공을 당했다.
송가연은 끝내 버티지 못하고 TKO 패배를 당했다.
데뷔 이후 2전 1승 1패라는 기록을 갖게 된 송가연이기에 앞으로의 무대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가연 사토미, 무서운 경기다" "송가연 사토미, 첫 패배구나" "송가연 사토미,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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