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명이 푹 빠진 '아우라킹덤' 드디어 18일 서비스

<p>'아우라킹덤, 이제 유저를 만날 시간이다'</p> <p>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MMORPG '아우라킹덤'을 18일 정식 출시한다.</p> <p>

14일 오후 10시 종료된 사전체험서비스를 토대로 곧바로 18일 정식 서비스가 돌입했다. 이미 로컬테스트와 사전체험을 통해 게임을 미리만나 본 한국 유저들도 반응이 좋다. 현재 공식사이트를 통해 회원가입 및 클라이언트다운로드가 즉시, 가능하다. (https://ak.x-legend.co.kr/)</p> <p>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관계자는 '보통 한국에서는 사전체험 서비스를 실시한 후 짧게는 한두 달 길게는 수개월의 재정비 기간을 갖고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다. 하지만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서비스 경험과 해외에서 검증된 서비스 환경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설명했다.</p> <p>

사전체험 서비스에서는 △헤비액스△소드실드△하프 △스태프 △듀얼건△캐논△듀얼소드△그리모어 등 8개 클래스 및 신규 클래스인 △캐터르가 공개됐다. 새롭게 추가된 캐터르는 동작이 빠르고 타격감과 화력이 좋으며, 스킬 액션이 화려하여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p> <p>엑스레전드 코리아에서는 사전체험 기간 동안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 GM이 마을에서 소환한 가디언몬스터를 사냥하는 이벤트는 짧은 사전체험 기간 동안 체험 할 수 없는 다양한 가디언들을 만나 볼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았다.</p> <p>

'완소캐릭 보존하기' 이벤트는 정식 서비스에서 자신의 캐릭터 명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캐릭터 명에 애착이 있는 이용자들이 이벤트 공지와 GM메거진을 통한 공식 안내에도 불구하고 더욱 자세한 안내를 받기 위해 걸려온 문의 전화로 사전 체험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센터로의 문의가 북새통을 이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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