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이트를 통해 아모레퍼시픽 그룹 계열사 전·현직 임직원들은 최신 정보, 회원간 경조사 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경력증명서 온라인 신청 및 발급, 동호회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은 내년부터 경력이 단절된 여성 퇴직자들을 위해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양민주 아모레퍼시픽 인사팀장은 "밴드 사이트가 전·현직 임직원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의 장(場)'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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