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스핀오프, '빼도박도' 못하는 게스트 봤더니…'대박'

입력 2014-12-15 17:21  


삼시세끼 스핀오프

`삼시세끼` 스핀오프의 화려한 게스트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tvN 측은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하는 나영석, 신효정PD 신규 프로그램에 대해 "프로그램명은 아직 정해지진 않았으나 제작진이 생각하는 방향성은 `삼시세끼 스핀오프-어촌편`(가제)입니다"라고 밝혔다.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장근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 나간다는 얘기 못들었는데…진짜 이런식으로 빼도박도 못하게 되는 거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콘셉트나 프로그램명, 회차, 방송일자 및 편성 시간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추후 정해지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tvN `꽃보다` 시리즈(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와 `삼시세끼`로 사랑 받아온 나영석 PD의 기획력이 어떤 식으로 발휘 될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끼 스핀오프 어떤 식으로 진행하려나", "삼시세끼 스핀오프 대박이네", "삼시세끼 스핀오프 벌써 부터 기대감이", "삼시세끼 스핀오프 우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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