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석유 전쟁의 첫 번째 희생자는 오일의 신' 등

입력 2014-12-15 20:31   수정 2014-12-16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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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전쟁의 첫 번째 희생자는 ‘오일의 신’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미국 셰일 업계 간 ‘치킨게임’의 첫 번째 희생자는 ‘석유 거래의 신’으로 불렸던 앤드루 홀. 세계적인 석유거래회사 피브로 대표. 2005년엔 성과급으로 1500억원가량 받았던 인물. 유가 상승에 베팅했다가 결국 퇴진.

LP의 부활? 미국서 올해 판매 800만장 돌파

올해 음악 시장의 키워드는 ‘스트리밍’. 음악을 내려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듣는다는 얘기. 또 다른 흐름은 LP의 부활. 미국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레코드판이 800만장이나 팔려. 전년 대비 49% 증가. 비주류인 인디 록음악 팬들이 LP를 선호.

황소가 산타복 입었지만 ‘산타랠리’ 난망

서울 여의도 대신증권 앞 황소에 산타 옷을 입혔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주가가 오르는 이른바 ‘산타 랠리’를 기대했을 터. 그러나 올해는 호재보다 악재가 많아 ‘산타 랠리’를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 눈 맞고 있는 황소 산타가 처량하게 보일 뿐.

구스다운의 진실: ‘캐구 열풍’은 월가 공작?

지난해부터 겨울에 구스다운이 인기를 끌고 캐나다구스(캐구)가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데.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이 캐나다구스에 투자한 뒤 유명 인사들을 내세워 대대적으로 마케팅을 펼친 결과라고. 몽클레르에도 2008년 칼라일그룹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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