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위닉스, 中 수혜주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입력 2014-12-16 09:04   수정 2014-12-16 09:11

[ 이지현 기자 ] 위닉스가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과 중국 내수 수혜주로 떠오를 것이란 전망에 이틀째 강세다.

16일 오전 9시1분 현재 위닉스는 전날보다 250원(1.71%) 오른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재 위닉스는 중국에 일렉트로룩스 주문자상표부착(OEM)을 통해 2018년까지 5년간 8730만달러 규모의 공기청정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한류 프리미엄이 붙어 현재 위닉스 전체 매출액의 10% 이상을 중국 수출로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중국의 스모그 현상이 심각해지며 공기청정기 시장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위닉스가 중국 수혜주로 떠오를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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