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부산지역 대학 입학생 40명에게 4000만원 등록금 전달

입력 2014-12-16 09:33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이 회사 창립 40주년(5일)을 맞이해 부산지역 취약계층 수험생으로 부산지역 대학에 입학이 결정된 학생에게 대학등록금을 지원했다.

이 등록금 지원은 최근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예탁결제원이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16일 40명에게 1인당 100만원, 총 40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의 고교졸업자(예정자 포함)가 기본 조건. 예탁결제원이 자본시장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부산지역 대학의 상경계열 또는 인문계열 학과에 합격한 수험생이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대학에 입학을 하였으나 등록금 마련이 쉽지 않은 수험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장차 자본시장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커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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