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빨간목티
배우 조동혁이 독특한 패션으로 화제가 됐다.
조동혁은 지난 9월 진행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조동혁은 빨간 목티에 검정색 와이드 스트라이프 정장 팬츠를 입고 나와 언밸런스한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에 열린 나무엑터스 10주년 파티에도 빨간 목티를 입고 등장했으며, 2013년 5월 영화 '뜨거운 안녕' VIP시사회에서는 빨간 스웨터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일부에서는 코디와 싸운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지만 조동혁은 한 인터뷰를 통해 "살이 빠진 것을 보여주려 했다"며 "코디가 아직까지 속상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동혁 빨간목티, 해명도 웃기다" "조동혁 빨간목티, 마니아 아냐?" "조동혁 빨간목티, 불화설까지 나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