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Biz] 태평양 업무집행대표 김성진 변호사 선출…대표변호사에 한위수·이근병

입력 2014-12-16 21:35   수정 2014-12-17 04:40

법조 톡톡


[ 배석준 기자 ] 법무법인 태평양은 김성진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5기·사진)를 임기 3년의 업무집행 대표변호사로, 한위수(12기)·이근병(14기)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각각 선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군 법무관을 마친 뒤 1989년 태평양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한 김 대표는 현재 국토교통부 중앙건설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비상임 위원 등을 겸임하고 있다. 그는 “법률시장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가운데 업무집행 대표변호사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이런 시기일수록 초심을 다잡아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최선의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서울대 법대·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낸 뒤 2008년 태평양에 합류해 조세 및 행정쟁송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서울대 법대 졸업 후 1987년 태평양에 입사, 금융 및 자본시장 부문을 책임지고 있다.

태평양에는 현재 변호사 349명을 포함해 외국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 약 480명과 직원 490여명이 일하고 있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