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선암여고 탐정단'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진지희와 혜리의 일상 모습이 이목을 끈다.
16일 첫 방송된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섬세한 연출과 빵빵 터지는 코믹요소까지 두루 갖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선암여고 탐정단'에는 진지희(안채율 역),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이 출연한다.
'선암여고 탐정단' 1화 방송에서는 학생들의 팔을 물고 다니는 의문의 남자에게 팔을 물리게 된 전학생 채율(진지희 분)이 비공식 써클 ‘선암여고 탐정단’에게 사건을 함께 해결하자며 합류를 제의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탐정단 소녀들은 채율과의 첫 대면에서 걸그룹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등장을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선암여고 탐정단'이 화제가 되면서 진지희와 혜리의 일상 모습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진지희와 혜리는 SNS에 깜찍 발랄한 셀카를 올려 남성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SNS 사진 속 진지희는 잡티 없는 뽀얀 피부와 귀여운 포즈를 뽐냈다. 혜리는 화장기 없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청순함을 드러냈다.
'선암여고 탐정단' 시청자들은 "선암여고 탐정단 대박", "선암여고 탐정단 재방송 봐야지" "선암여고 탐정단, 귀요미들 다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출처 = JTBC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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