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하정우 “하지원 캐스팅 1순위, 복 받은 것 같다”

입력 2014-12-17 14: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연예팀] ‘허삼관’ 하정우가 부부 호흡을 맞춘 하지원을 언급했다.

12월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제작보고회(감독 하정우)에서 하정우는 하지원에 대해 “함께 연기를 하다니 복을 받은 것 같다. 시나리오를 하지원에게 1순위로 드렸는데 이렇게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박경림은 “하지원이 흔쾌히 허락했냐”고 물었고 하정우는 “고민했겠지만 내 앞에선 ‘흔쾌히’ 같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삼관’은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연배우인 하정우가 메가폰을 잡았다. 2015년 1월15일 개봉.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진이한 ‘떴다 패밀리’ 포스터 비하인드컷 공개 
▶ [포토] 이민호 '빵 터진 모습조차 완벽~!' 
▶ 최진혁, ‘오만과 편견’ 속 버라이어티 표정 20종 
▶ [포토] 김우빈 '같이 미소짓게 만드네!'   
▶ ‘비정상회담’ 장위안 “中 솔로데이, 인터넷쇼핑 매출만 600억 위안”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