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이 17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요약본으로 특별 제작한 편저서 ‘6·25전쟁 1129일’ 62만9000권을 기증했다. 국방부는 휴대가 편리하도록 제작된 이 서적을 전 군에 보급,장병들이 6·25전쟁의 실상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참고도서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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