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러시아 위기와 1930년 대공황이 닮은 점' 등

입력 2014-12-17 20:44   수정 2014-12-18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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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위기와 1930년 대공황이 닮은 점

러시아를 부도 위기로 몰고 간 직격탄은 유가 급락. 그 배경으로 중동 산유국과 미국 셰일가스 업체 간 치킨게임을 꼽는데. 중동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등 글로벌 리더십이 예전 같지 않은 듯. 글로벌 리더십 부재는 1930년 대공황을 초래한 원인.

꼬마 승객 ‘저는 땅콩 안 줘도 됩니다’

대한항공의 ‘땅콩 회항’ 사건 이후 생겨난 기내 풍속도가 화제. 승무원의 고초가 부각된 이후 ‘저는 땅콩 안 줘도 됩니다’ ‘비행기에서 절대 내리지 마세요’와 같은 응원편지가 승무원에게 속속 전달. 이번 사건의 진상을 캐묻는 ‘진상 고객’도 여전.

걸그룹 멤버 LG전자 블로거로 데뷔

LG전자 블로그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인 김지숙 씨가 최근 필진으로 참여. 정보기술(IT) 제품 마니아인 김씨는 유명한 파워블로거. 그의 블로그를 주목한 LG전자의 러브콜에 화답한 것. 연재 코너 이름은 김씨의 별명 ‘쑥’을 넣은 ‘쑥가이버의 IT이야기’.

6·25전쟁 중공군 사령관, 드라마로 부활

중국 CCTV가 마오쩌둥의 대장정 동지이자 6·25전쟁 중공군 사령관을 지낸 펑더화이를 다룬 드라마를 내년 9월 방영. 마오쩌둥의 대약진 운동을 비판해 숙청당한 인물을 시진핑이 띄우는 이유는? 부패척결을 밀어붙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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