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19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강화전쟁박물관을 시범 개관한다. 강화전쟁박물관은 강화에서 일어났던 전쟁을 주제로 전쟁 유물 366점을 전시한다. 제1전시실에는 선사·삼국시대, 제2전시실에는 고려시대, 제3전시실에는 조선시대, 제4전시실에는 근·현대 유물·유적을 전시한다. 개관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갑곶돈대 입장료는 성인 900원, 어린이 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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