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독일 호펜하임의 레인 네카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4분 터진 슈테판 키슬링의 결승골을 앞세워 호펜하임을 1-0으로 꺾었다.
한국 대표팀의 단짝인 손흥민과 김진수는 나란히 선발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주로 왼쪽 공격을 맡는 손흥민이 후반 중반 오른쪽으로 이동, 왼쪽 측면 수비수인 김진수와 수차례 충돌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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