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연구원은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5.9%와 30.1% 증가한 235억원과 65억원을 기록했다"며 "판매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이 호실적 달성의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4분기 가동률도 3분기 101%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0% 증가한 75억원, 영업이익은 37.4% 늘어난 25억원일 것"이라며 "고수익성의 수탁생산 물량 증가와 히알루론산 등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 겨울 성수기 효과 등으로 호실적을 내놓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