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년이 지난 지금 현재 우리는 대선 승리 당시의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면서 "올해 우리나라에는 국민 마음 아프게 하는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고 경제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새누리당은 2015년 을미년이 희망 복원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선 승리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서 박근혜정부의 남은 3년을 꼭 성공 스토리로 장식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