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서 소방서 후원을 위한 나눔 캠페인 '꺼진 불도 다시 보자'를 금일(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자 참여로 이뤄지는 넷마블 게임연계 스마트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을 맞아 지역 소방서의 노후한 화재 진압용 방호 장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넷마블은 오는 1월 2일까지 이용자들이 '몬스터 길들이기' 화염지역 및 용암지역을 정복한 횟수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해 장비가 필요한 지역 소방서에 장갑 및 방호복 등 소방장비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참여 횟수에 따라 6성 몬스터 선택권, 5성 몬스터 뽑기권, 수정, 열쇠 등 다양한 게임 내 재화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상점에서 판매하는 '사랑나눔 선물상자'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입양대기아동을 보호하는 동방사회복지회 영아 일시보호소에 분유 및 배냇저고리 등 아기용품 구입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캠페인은 '몬스터 길들이기'가 최고의 모바일 RPG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해 준 이용자들의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취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바일 게임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이용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카카오 게임하기' 중 최초로 지난해 1월부터 이용자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시작해 △'다함께 차차차'는 장애학생을 위한 전동휠체어를 연세재활학교에 기부 △'다함께 퐁퐁퐁'은 길고양이 치료기금을 캣맘협의회에 기부 △'모두의마블'은 입양아동을 위한 주사위 모양의 장난감을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편 '몬스터 길들이기'는 600여 종이 넘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핵심인 게임으로 지난 11월 21일 일일이용자수(DAU) 120만 명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출시 1년 6개월이 넘는 지금도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및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stertam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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