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쿨 인기 급락, 로스쿨 진학 학생 수 사상 최저

입력 2014-12-19 06: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세계 최대의 법률시장인 미국에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의 인기가 급락하고 있다. 올해 로스쿨에 진학한 학생 수가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

18일 미국변호사협회의 자료를 보면 2014년 로스쿨에 진학한 학생은 3만792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내에서 로스쿨의 숫자가 53개에 불과했던 1973년 이후 가장 적다.

특히 로스쿨 입학생 규모가 정점에 달했던 2010년의 5만2488명에 비해 30% 정도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