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현 연구원은 "최근 유가하락으로 인해 미얀마 가스전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발생하고 있다"며 "그러나 내년 영업이익 하락은 400억원대 수준으로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얀마 판매가격은 유가 뿐 아니라 물가상승률이 적용되고, 원화 약세로 원화기준 수익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류 연구원은 "주가는 현재 수준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기보다는 반등할 가능성이 더 높다"며 "최근 유가하락에 따른 가치하락분 9243억원 대비 과도한 주가하락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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