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망사드레스, 김혜수와 비교해보니…'주요부위만 가려'

입력 2014-12-19 08: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혜수, 노수람

배우 노수람이 청룡영화상에서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노수람은 망사 드레스를 입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노수람의 의상은 주요 부위만 가렸으며 옆라인이 망사로 이루어져 있었다. 특히 가슴 라인과 엉덩이까지 노출돼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MC로 나선 김혜수는 작년 의상과 관련해 “지난해 깜짝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김혜수는 “저도 사진에 그런 모습으로 나올 줄 몰랐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작년 청룡영화제에서 망사로 된 드레스를 입고 등장, 가슴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자 유준상은 “나는 옆에서 사회를 보고 있어서 그런 드레스였는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수람 김혜수를 따라가려면 멀었지", "김혜수 드레스 짱이다", "노수람은 아직 김혜수에게는", "역시 김혜수", "노수람 노출 과감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