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윔블던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2011년부터 4년 연속 이 상을 받게 됐다.
또 US오픈 여자단식 정상에 오른 윌리엄스는 2012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2년과 2009년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 수상이다.
올해의 남녀 복식 조로는 밥-마이크 브라이언 형제(미국)와 사라 에라니-로베르타 빈치(이상 이탈리아)가 선정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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