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지난 7월 28일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한 사우나에서 김모 씨(20)가 충전을 위해 콘센트에 꽂아 둔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이 사우나에서 4차례에 걸쳐 피해자들이 잠든 사이 충전 중인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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