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지난 한주간 515개사였다. 다음으로 부산(99개) 인천(74개) 대구(51개) 광주(40개) 대전(34개) 울산(26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79개) 유통(166개) 정보통신(81개) 건설(62개) 무역(37개) 전기전자(35개) 관광운송(34개) 기계(32개) 순이었다.
화장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씨놀월드(대표 백운성)가 자본금 9억9000만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합성수지 및 조선 기자재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평강(대표 김철모)은 자본금 20억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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