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민, 제이씨현시스템 등 4개 종목으로 89%수익률 '1위'

입력 2014-12-22 07:03   수정 2014-12-22 09:10

'주신의 탄생 2'


[ 오동혁 기자 ] 한국경제TV의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프로그램인 ‘주신의 탄생’에서 지난 15일 2개 종목이 목표수익을 달성해 수익왕 순위가 바뀌었다. 상산 권태민이 지난 4일 제시한 ‘흥아해운’이 목표가 2950원을 돌파하며 16%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상산 권태민은 ‘제이씨현시스템’(34%), ‘다음’(24%), ‘초록뱀’(15%)까지 총 4개의 종목으로 89%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수익왕 1위 자리를 굳게 다졌다.

이어 길상 류태형이 지난 11일 제시한 ‘한빛소프트’가 목표가 8000원을 돌파하며 18%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미 한 차례 동일 종목으로 목표수익률 23%를 기록했던 길상 류태형은 총 41%의 수익을 내며 이경락 대표(39%)를 제치고 수익왕 3위에 올랐다.

지난 17일에는 맹호 황윤석이 12월2일 제시한 ‘액토즈소프트’(목표가 3만9500원, 목표수익률 16%)가, 18일에는 장동우 대표가 11월12일 제시한 ‘유원컴텍’(목표가 6190원, 목표수익률 28%)이 각각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하지만 수익왕 순위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수익왕 TOP3는 1위 상산 권태민(89%), 2위 백진수 대표(48%), 3위 길상 류태형(41%)이다. 종목 수익률 순위는 1위 ‘제이씨현시스템’(상산 권태민 11월4일 제시), 2위 ‘다음’(상산 권태민 10월13일 제시), 3위 ‘한빛소프트’(길상 류태형 12월3일 제시), 공동 4위 ‘루트로닉’(이경락 대표 10월16일 제시, 20% 목표수익률 달성)과 ‘한국사이버결제’(백진수 대표 11월20일 제시, 20% 목표수익률 달성) 등의 순이다.

한편 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 ‘증시1번가’의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7회는 지난 19일 인천 여우(곽지문)가 14.7%의 계좌수익률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동혁 기자 accura8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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