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2분 현재 우진은 전거래일보다 180원(2.06%) 오른 8900원을 기록 중이다.
안종훈 부국증권 연구원은 부국증권은 22일 우진(105840)의 4분기 실적이 폭발적으로 반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종훈 부국증권 연구원은 "원전 계측기 발주가 연말에 집중됐고,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이 개선됐다"며 "4분기 실적이 폭발적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 매출은 지난해보다 34.5% 증가한 1052억원,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봤다. 우진은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적자 12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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