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설' 션-정혜영 부부, 한달 고정 기부금이 '이 정도일 줄은'

입력 2014-12-22 09:26   수정 2014-12-22 09:29


션-정혜영 부부의 기부금이 화제다.

2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션, 정혜영 부부 특집 2부에서는 세상을 향한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이경규는 션-정혜영 부부에게 "이 부부의 별명이 기부천사다. 한달에 고정적으로 나가는 기부금이 2~3천만 원이다. 그동안 나간 기부금이 35억 원 정도라고 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돈이 많아서 기부하는 건가?"라고 물었다. 많은 기부금 액수 때문에 션-정혜영 부부가 재벌설에 휩싸이기도 했기 때문.

이에 션은 "강연도 하고 부부동반 CF도 찍었다. 작은 사업도 하고 있다. 아내 정혜영도 작품을 많이 안 하는 걸로 아시지만 꾸준히 1년에 한 편씩은 했다"고 말했다.

정혜영 역시 "우리가 돈이 많아서, 돈을 쌓아 두고 있어서 기부하는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어 두 사람은 하루에 만원으로 시작한 기부금이 어떻게 35억 원까지 됐는지 설명을 더했다. 션-정혜영 부부의 의미 있는 나눔 이야기에 '힐링캠프' MC와 현장 스태프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