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이트 '지니', 방문자 수 237% 성장…'2위'로 올라

입력 2014-12-22 11:14  

음악사이트 지니(www.genie.co.kr)가 2014년 음악사이트 중 가장 많이 성장한 음악사이트로 나타났다.

22일 코리안 클릭 모바일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음악사이트 연간 순방문자 1위는 멜론이 6338만 명으로 차지했다. 지니(2471만 명)와 네이버 뮤직(2306만 명)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4위에 머물렀던 지니는 2013년 2위였던 네이버뮤직과 3위였던 엠넷을 제치고 빠르게 2014년 2위 음악사이트로 성장했다.

2014년 최고 성장률을 보인 음악사이트 지니는 국내최초로 고객들에게 첨단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니는 국내최초로 고객에게 최고의 음질서비스로 고음질무손실FLAC음원 스트리밍서비스를 제공하고, 3D입체음향으로 고가의 이어폰을 구매하지 않아도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간편 음악선곡서비스로 나이와 추억의 음악을 매칭한 '몇살이세요'를 런칭해 주목을 받았다.

지니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모바일 지니 드라이브 서비스와 음악SNS소셜라디오 ‘뮤직허그’ 등 다양한 모바일 음악서비스를 런칭해 고객의 음악이용 편의성을 끌어 올렸다.

한편 지니는 고객감사이벤트로 2014년 MBC가요대제전 방송 프로그램 초대권이벤트를 진행한다. ‘201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을 댓글로 작성한 네티즌 중 10명을 추첨해 ‘2014 MBC 가요대제전’ 초대권(1인2매)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지니회원이면 누구나 지니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참여가능하다. ‘2014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저녁 8시 55분부터 진행되며, 올 한 해를 빛낸 가수들이 총 출동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MBC 가요대제전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가요들을 음악사이트 지니에서 다시 듣기도 가능하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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