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 해킹 관련 북한 강력 비판

입력 2014-12-22 13: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일본 정부는 미국 영화사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소니 픽처스)에 대한 해킹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특정한 미국 정부 입장에 동조하며 북한을 강력 비판했다.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22일 기자회견에서 해킹 문제와 관련, "우리나라는 미국과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며 미국의 대처를 지지하고 있다" 며 "우리나라로서도 사이버 공격은 국가안보에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번 해킹 행위를 강력히 비난한다"고 밝혔다.

또 "미국 정부는 북한 당국에 소니 픽처스에 대한 해킹 행위의 책임이 있다고 결론을 내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취지로 발표했다"면서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며 대응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